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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모로코 요리 (역사, 재료 등)

by 최강돼지 2022. 9. 22.

모로코 요리는 세계에서 가장 다채로운 음식 중 하나이다. 모로코 자체가 무슬림, 베르베르인, 무어인, 지중해인, 이베리아인, 그리고 아프리카인과 스페인인을 포함한 유대인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고대로부터 왕실에 전해 내려오는 궁중요리와 여러 민족의 요리가 현재의 모로코 요리에 큰 영향을 끼쳤다.


영향과 역사
많은 문명의 기착지로 여겨졌던 모로코는 이것의 영향을 받았다. 베르베르인들이 예로부터 거주했기 때문에 음식에 뿌리가 있으면 그 뿌리가 다양하게 뻗어 스페인 거주민들에 의해 아랍식 안달루시아 요리가 계승되었고, 터키 요리는 터키인들이 다시 정착하였다. 게다가, 많은 유대 음식들이 남아 있다.
중세 난민들은 바그다드를 떠나 모로코에 정착했고, 그들의 요리법은 모로코에 다시 적용되었지만, 중동에서 사라졌다. 이는 12세기 기독교인들이 전승한 레시피에 따라 확인되었으며, 현재의 모로코 레시피는 12세기의 레시피와 상당히 유사하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과일과 고기를 함께 조리하며 양고기, 살구, 닭고기를 많이 사용한다. 아랍 난민들은 스페인에서 쫓겨나 남한에 정착할 정도로 영향력이 컸다.

 

재료
모로코에는 지중해 원산 식물이 많아 열대과일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소가 생산된다. 또한 양과 소뿐만 아니라 해산물이 생산되어 풍미와 풍성함이 더해졌다.

 

향신료의 사용
향신료는 지역 상점에서 찾을 수 있다.
향신료는 모로코 음식에 매우 널리 사용되며 수천 년 전에 수입되었다. 그 이후로, 이 지역은 고대부터 샤프란, 민트, 올리브, 오렌지, 레몬이 재배되었고, 외국의 영향으로 인해 더욱 다양해졌다. 계피, 쿠민, 강황, 생강, 후추, 파프리카, 깨, 더비, 파슬리 등이 주로 사용된다.

 

식사
점심은 하루에 세 끼 식사 중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라마단은 제외된다. 보통 식사할 때는 뜨거운 샐러드나 차가운 샐러드를 먹고, 그 다음에 빵이 나오는데, 빵은 항상 등장하는 단골 손님이다. 양고기나 닭고기가 그 다음이고, 야채와 고기를 넣고 끓인 수프는 그 다음 것을 잊는다. 마지막 주문은 달콤한 민트차입니다. 모로코 사람들이 손가락으로 먹는 것은 흔한 일이고 그들에게 손가락은 주방 도구와 같다.

 

주 요리
모로코 요리는 쿠스쿠스와 친숙하며 베르베르인의 유산으로 여겨진다. 아주 오래된 요리이다. 쇠고기는 주로 날것으로 먹거나 익혀 먹지만 양고기는 더 고급스럽게 인식되지만 가격이 비싸 희귀하다. 가금류의 경우 역사적으로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으며, 해산물의 중요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북아프리카에서 사육되는 양은 보통 꼬리에 지방이 붙어 있어 유럽산 양과 달리 신맛이나 톡 쏘는 맛이 보통이라면 모로코산 양고기는 맛이 담담하고 강하지 않다.
가장 유명한 음식은 쿠스쿠스, 파스티야, 그리고 타지네입니다. 수프는 과일이나 쇠고기를 이용해 조리하기 때문에 요리 자체로도 취급된다. 다만 라마단 기간에는 고기는 제외되고 과일만 추가된다.

 

디저트
단 음식은 거의 항상 마지막에 나온다. 계절마다 과일이 많기 때문에 흔하며, 가장 흔한 요리는 아몬드 가루와 설탕을 뿌린 달콤한 과자이다. 다른 하나는 "할와 쉐바키아"라고 불리는 디저트로 밀가루를 튀긴 다음 깨를 튀기고 위에 꿀을 올린다. 할와 요리는 보통 라마단에 먹는다.

 

음료
모로코 아타이 사람들은 차(민트차)를 가장 좋아한다. 일반적으로 좋은 차는 민트차이다. 그래서 매일 가족이나 친구들과 가까이 지내며 잠시동안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휴식이라고 여겨진다. 차를 따르는 것은 기술이자 차의 맛을 좌우한다고 보기도 한다. 설탕 덩어리 등을 넣는다.
모로코는 찻주전자는 긴 대롱으로 작은 찻잔에 높이 붓곤 한다. 모로코 사람들은 보통 차에 거품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 높이 붓는 이유도 거품이 생기기 때문이다. 차는 일반적으로 2~3개의 디나르면 살 수 있다.

 

패스트푸드
거리에서 패스트푸드를 먹는 것은 매우 흔하고 대도시에서 매우 흔하다. 보통 새로운 스낵은 1980년대부터 열렸고 스페인은 보카디요를 내어 놓기 시작했다. 보카디요는 스페인 식 샌드위치인데, 지역별로 들어가는 재료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바게트 사이에 참치의 노란색 부분인 고기를 넣는다.
유제품은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다. 이러한 가게를 mahlabas라고 부르는데 모든 유제품을 구할 수 있으며 일종의 작은 스낵바로 볼 수도 있다. 1990년대 이후 주요 도시에 다국적 패스트푸드점이 속속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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