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프렌치 75(French 75)
1차 세계 대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프렌치 75(French 75)는 진, 신선한 레몬 주스, 설탕 및 샴페인으로 만들어진다. 프렌치 75라는 이름은 프랑스의 75mm 야전포에서 따 왔는데, 왜 그런 이름이 붙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거품이 많은 편이다.
레시피 : 진 2 온스, 간단한 시럽 1 작은술, 레몬 주스 ½ 온스, 브뤼 샴페인 5 온스, 얼음 1 컵, 슬라이스 레몬 1 조각
- 칵테일 셰이커와 잔(샴페인 플루트 또는 콜린스 잔)을 냉동실에서 식힌다. 셰이커에 얼음을 추가한다. 진, 슈가시럽, 레몬즙을 셰이커에 붓는다. 잘 흔 든 후 차가워진 잔에 얼음을 반쯤 채운 다음 칵테일을 잔에 따라낸다. 샴페인을 얹고 레몬 슬라이스로 장식한다.
22. 팔로마(Paloma)
멕시코인들이 좋아하는 팔로마(Paloma)는 데킬라, 신선한 라임 주스, 자몽 소다로 구성되어 있다. 멕시코에서는 Jarritos 소다를 널리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Ting 또는 Fresca를 사용할 수도 있다. 소금 테두리가 있는 유리잔에 담기는 팔로마는 마가리타의 좋은 대안으로 여겨진다.
레시피 : 데킬라 2 온스, 라임 주스 1 ½ 큰술, 소금 1 꼬집, 얼음 반 컵, 자몽 소다 6 온스
- 긴 유리잔에 데킬라, 라임 주스, 소금을 넣고 섞는다. 얼음을 넣고 다이어트 자몽 소다로 마무리하고 저어준다.
23. 피스코 사워(Pisco Sour)
피스코 사워(Pisco Sour)는 페루나 칠레가 원산지인 칵테일이다. 두 나라 모두 이 음료를 만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 만큼 두 나라에서 사랑받는 칵테일이라고 할 수 있다. 피스코, 라임 주스, 달걀 흰자, 비터를 혼합하면 톡 쏘면서도 부드러운 피스코 사워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 Pisco는 증류주로 만든 남미 포도 브랜디로, 한 병에 약 15파운드의 포도가 들어 있기 때문에 주요 맛은 포도이지만 라임, 오렌지, 피칸, 아몬드, 사과, 복숭아의 미묘한 뉘앙스를 가질 수도 있다.
레시피 : 피스코 3 온스, 레몬즙 1 온스, 백설탕 1 온스, 1 달걀 흰자위, 비터스 2 대시
- 얼음 조각, 피스코, 레몬 주스, 설탕, 달걀 흰자, 비터스를 블렌더에 넣는다. 곱게 퓌레가 될 때까지 고속으로 혼합한다.
- 유리잔 2개에 붓고 원할 경우 비터스를 추가로 곁들인다.
24. 뷰 카레(Vieux Carré)
뷰 카레(Vieux Carré)는 1930년대에 전설적인 New Orleans의 바인 Carousel Bar에서 시작되었다. 칵테일 이름 뷰 카레(Vieux Carré)는 프랑스어로 "오래된 광장"을 의미하며 New Orleans의 French Quarter를 나타낸다. 뷰 카레를 만들려면 라이 위스키, 코냑, 스위트 버몬트, 베네딕틴 리큐어 및 비터를 혼합하고 레몬 트위스트 또는 마라스키노 체리로 장식한다.
레시피 얻기: 라이 위스키 1 온스, 코냑 1 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1 온스, 베네딕틴(Benedictine®) 리큐어 ⅛ 온스, 앙고스투라 비터 1 대시, 페이쇼드 비터스 1 대시, 레몬 트위스트 1 조각
- 칵테일 글라스에 얼음을 담는다. 호밀, 코냑, 베르무트, 베네딕틴을 붓는다. 앙고스투라(Angostura)와 페이쇼드(Peychaud)의 쓴맛을 섞는다. 저어준 다음, 짧은 칵테일 글라스에 따라내고 레몬 껍질을 살짝 뿌려 장식한다.
25. 아메리카노(Americano)
같은 이름의 커피와 마찬가지로 아메리카노 칵테일은 이탈리아에서 시작되어 미국인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아메리카노는 네그로니의 기본 레시피로 여겨지며 캄파리, 스위트 베르무트, 클럽 소다로 만들어진다. 이 칵테일은 이탈리아 사람들처럼 식사 전에 즐길 수 있는 식전주이다.
레시피 : 비터스 오렌지 식전주(예: Campari®) 1 ½ 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1 ½ 온스, 클럽 소다 3 온스, 얼음 1 컵, 오렌지 껍질 1 조각
- 얼음이 든 컵에 캄파리와 베르무트를 붓고 저어준 후 소다수를 붓는다. 오렌지 껍질을 음료 위에 짜서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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