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종류 1-5 (올드패션, 네그로니, 다이키리, 마티니, 마가리타 등)

1. 올드 패션(Old Fashioned)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올드 패션(Old Fashioned)은 역사가 오래된 칵테일이다. 사실, 이것은 200년 전에 처음으로 기록된 칵테일이다. 일반적으로 증류주, 설탕, 물, 비터가 들어간다.

레시피 : 시럽(설탕) 2 작은술, 물 1 작은술, 비터 2 dashes, 얼음 1 컵, 버번 위스키(Bourbon Whiskey) 1 지거(약 45ml), 오렌지 1 조각, 체리 1개

1. 위스키 잔에 시럽, 물, 비터를 붓는다. 잘 섞이도록 저어준 다음 얼음 조각을 잔에 넣는다. 얼음 위에 버번을 붓고 오렌지 슬라이스와 마라스키노 체리로 장식한다.

2. 네그로니

네그로니(Negroni)는 20세기 초 이탈리아 백작 Camillo Negroni에 의해 피렌체의 한 술집에서 발명되었다. 그는 바텐더에게 자신의 칵테일인 아메리카노를 더 강하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바텐더는 탄산수를 진으로 대체하고 아메리카노의 일반적인 레몬 껍질 대신 오렌지 껍질을 추가했다. 진, 베르무트, 캄파리가 어우러진 실험적인 음료는 이탈리아 밖에서도 인기 있는 칵테일이 되었다.

레시피 : 캄파리 ¾ 온스, 진 ¾ 온스, 스위트 베르무트 ¾ 온스, 탄산수 2 온스, 장식용 웨지 레몬 1개

1. 락 글라스에 캄파리, 진, 스위트 베르무트를 섞는다. 탄산수를 넣고 레몬 조각으로 장식한다.

3. 다이키리

다이키리(Daiquiris)는 대표적인 쿠바 칵테일이다. 해변에서 마시는 과일 슬러시로 유명하다. 이 쿠바 럼 칵테일은 존 F. 케네디 대통령과 어니스트 헤밍웨이를 비롯한 미국의 거물들이 가장 좋아하는 칵테일이다고 한다. 단순함이 럼, 설탕, 라임의 달콤하고 신선한 맛으로 연결된다.

레시피 : 1 컵 얼음 조각, 럼 1 ½ 온스, 라임 주스 1 온스, 트리플 섹 1 온스, 백설탕 1 작은술, 1 라임 웨지, 백설탕 2 큰술

1. 얼음, 럼주, 라임 주스, 트리플 섹, 설탕 1티스푼을 블렌더에서 가장 높은 설정으로 부드럽게 될 때까지 15~20초 동안 섞는다. 유리에 붓는다.
2. 작은 접시에 설탕 2큰술을 얇게 펴 발라준다. 유리 테두리 주위에 라임 조각을 문지른다. 유리 테두리를 설탕에 담가 코팅한다. 준비된 잔에 혼합 음료를 붓는다.

4. 드라이 마티니

제임스 본드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이 마티니는 단순하고 우아한 칵테일이라는 느낌이 있다. 드라이 진, 드라이 베르무트, 오렌지 비터로 만든다. 드라이 마티니는 레몬 트위스트와 함께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레시피 :  진 2 ½ 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½ 온스, 그린 올리브 1개, 얼음 1 컵

1. 셰이커에 얼음을 담는다. 진과 베르무트를 붓는다. 셰이커를 덮고 부드럽게 흔들어 버무트와 진을 섞는다. 얼음 없이 음료를 칵테일 글라스에 붓는다. 올리브 또는 레몬 트위스트를 잔에 부드럽게 떨어뜨린다.

5. 마가리타

마가리타는 멕시코에서 유래했다. 마가리타는 제공되는 방식에 대해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소금 테두리가 있는지 없는지, 프로즌(Frozen)인지 온더락(on the rock)인지 등등 논쟁이 있기도 하지만, 어느 것이든지 잘못된 마가리타는 아니다. 어찌됐든 마가리타는 데킬라가 핵심이므로 블랑코 데킬라를 선택하고 데킬라 3대, 오렌지 맛 리큐어 2대, 라임 주스 1대를 3-2-1 비율로 사용한다.

레시피 : 데킬라 2 파트, 오렌지 맛 리큐어 2 파트, 라임 주스 1 파트, 트리플 섹 또는 아가베 시럽 1부, 신선한 얼음, 코셔 소금 또는 바다 소금(선택 사항), 장식용 라임 슬라이스(선택 사항)

1. 얼음과 함께 재료를 칵테일 셰이커에 넣는다. 
2. 마가리타의 단맛과 신맛을 보완하기 위해 칵테일 잔에 소금 테두리를 만든다. 소금 테두리를 만들려면 라임 즙으로 잔 가장자리를 적신 후 소금을 뿌린 접시에 테두리를 묻힌다.
3. 이제 칵테일을 흔든다. 마가리타는 외부에 서리가 생길 때까지 흔든다. 

마가리타(Margar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