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는 빈둥거리지 않고 참 알차게 보낸 것 같다.
강의도 열심히 듣고, 걸음은 무려 10만보나 걸었다.
다리찢기도 열심히 해서, 연휴 전보다 각도가 5도는 더 벌어진 것 같다.
오랜만에 가족들도 만나서 즐거웠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 한 것은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든 일이다.
항상 생각만 하다가 연휴 때 심적으로 여유가 생겨 티스토리를 만들고 첫 글을 쓴다.
무슨 글로 블로그를 채워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만들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나의 맥북프로 13late로 작성하고 있다.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를 할 때는 맥북 13late가 나름 쌩쌩했는데,
지금은 창 조금만 많이 열려있으면 미친듯이 팬이 돌아간다.
한 5년만 더 버텨주길 바란다.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잠시 멈추었던 헬스도 다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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